자궁경부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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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ho rihan obstetrics and gynecology

Seocho rihan obstetrics and gynecology

자궁경부염 자궁경부 이형성증

자궁경부염

Seocho rihan obstetrics and gynecology

자궁경부염이란 질염이 만성적으로 방치되어 자궁 경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고,
이로 인해 자궁경부가 헐게 되는, 즉 미란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STD 검사에서도 특별한 균이 검출되지 않거나,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만 증상이 호전되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만성 자궁경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증상은 주로 노란 분비물, 악취, 성관계후 출혈, 잦은 질염 재발 등이고, 치료로는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 및 소독치료, 경부약물 소작술, 고주파 레이져 치료가 있습니다.

만성자궁경부염 (chronic cervic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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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이형성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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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이형성증이란, 자궁경부암의 전단계로 저등급 이형성증과 고등급 이형성증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1단계, 2단계, 3단계 이형성증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형성증의 발병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만 16세 이전에 성관계가 시작된 경우, 흡연여성, 다수의 성 파트너, 성병 감염 과거력,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등급 이형성증(CIN1)은 경우에 따라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냉동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고등급 이형성증은 암의 전구 단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며, 경부 고주파 레이져 치료나 원추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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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치료 (저온소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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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등급 이형성증(CIN1)이 진단되는 경우, 병변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시술 방법으로는 자궁경부의 병변에 초저온의 냉동 tip을 이용해, 병변부위의 세포를 탈락시키고, 정상세포가 자라나도록 하는 원리로, 주 1회, 총 3~4회 정도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도 짧아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